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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은 등록일 2011-05-20 [17:43] 조회수 1,512
  매일매일이 쌍방간의 고통과 애로가 숨어있는 고된 생활!
5월19일 나래울 봉사활동에 오랜만에 참여를 했습니다.
전날 준비한 식재료들과 식구들이 좋아하는 간식 두유와 요플레등을 챙겨서.....

제물포역앞에서 수봉공원 이정표를 따라서 언덕을 오르면 하늘과 맞닿아있는 작은 집!
그 속에 근육 병 환 우들이 원장님과 활동보조선생님들의 손길에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그리고 용변을 보고...밤마다 뒤척임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쌍방간의 고통과 애로가 숨어있는 고된 생활!
활동보조선생님들은 오전이든 오후든 4시간이 지나면 가버리고, 나머지시간은 원장님 혼자서 하시려니...
잠 못자는게 제일 큰 일이라고....
얼마간의 돈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선 밤에 환 우들을 지켜줄 인력을 찾는 게 시급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현재 사는 집이 입지여건이 썩~ 좋진 않지만 싸게 살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았는데 이제 8월이면 보금자리를 옮겨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장애 우들이 휠체어를 타고 내리기에 적합한 낮고 평평한 대지 위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아직은 뭐든지 잘 먹어주는 식구들이 굿~굿~을 연발하여 오히려 우리들이 위로를 받고 온 날이었구요.

싸고 넓고 그리고 쾌적한 집이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원장님 바쁘시겠죠.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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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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