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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진희 등록일 2008-08-30 [00:19] 조회수 1,780
  작은 행복을 찾아서 ^^*
한동안 올림픽 열기 덕분에 진한 감동과 아쉬움으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도 ."와~~ "하고.소리 지르며 열심히 응원을 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 간다는 건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겠지만,,,,,함께 할수 있다는 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텔레비젼도 혼자보는 것보다 옆에 누군가와 같이 보는게
더 재밌는거 같은데....맞죠?


가끔 찾아뵙는 독거노인 분들을 뵙고오는 날이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오는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인연이라는게 그런건가봐요.
궁금하고...걱정되고... 가끔씩 생각나고.
내게도 생활이  있다보니, 부모님께도. 독거노인 댁에도 
소홀해질 때가 많은거 같아,,,, 마음이 무거워,,,ㅠ ㅠ

며칠전.음료와 간식,,,할머님 좋아하실거 같은 사탕을
사들고 잠시들렸는데,,,,이런저런  말씀을 하신다.
눅눅하고 어두운 방에 답답한 마음의 얘기부터,,,
학생들이 청소봉사 다녀간 얘기,,,앞집에 할머니
얘기,,,반찬 가져다 주는 아주머니얘기,,,

잠시. 짧은시간이 할머니의 외로움에 조금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만 일어서야만... ^^;

호박덩쿨 할머니(^^*우리끼리만 부르는...)
빤스(속옷)만 입어서,,,나 못나가니까 조심해서 잘 
가라고,하시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셨었죠^^

할머니!  벌써 추석이 다가오네요.
추석전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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