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시작한지 벌써 1월이 지나갑니다. 이번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매서운 한파에 수도가얼고 동파가 여기저기에서~~ 이럴때면 우리 참이웃 독거어르신들이 항상 걱정이 되네요. 힘든분들에게는 이겨울이 더힘들게 느껴질테니까요~ 장애인 시설 식구들은 면역력이 약해 항상 조심조심 해야하고요.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럴때면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과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후원자선생님들께 감사의마음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 2017년에는 기부자가 30%가 줄었다고 하는데~~ 우리 후원자 선생님들께서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런중에도 나누어주신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변치않는 마음으로 최선을다해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됩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에 동참해주시는 모든후원자 선생님들과 우리 소망의샘터의 식구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드립니다~~^^봉사자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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