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달력도 한장 남았내!! 첫달 시작 한지가 엇그제 였는데 새월도 무심 하게도 번개 같구나 내가 자립 한지도 두해가 넘어가는구나 지금 생각하니 왠지 세월이 아쉽다 11월11일 경인교회에서 밀알에 행사가 있었다(밀알 장애인선교단체)한해를 총 결산하는 음악회라고 보면된다 그날도 출연자 와 장애인 그리고 비장애인들 함께 어우러져 주님께 찬양으로 올려 드렸다 나는 은혜에 모든 것이 교차하여 눈물이낫다 나 또한 식사하고 식당과 교회를 수시로 두리번 두리번 했다 혹시 래도 사람들이 오지 안으면 어떡하지 하고 두려움은 있었다 그런데 아니였다 보름전 부터 기도 한것이 내머리 속에 스처갔다 두려워 하지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음^ 그래 그러셨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한 사람 한사람 객석을 체워 주셨다 어찌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시작이 돼었다 열심히들 하는 모습에 박수가 터져나왔다 올해가 벌써26회라니 만은 시간을 보냇다 해마다 음학회가있다 내년은 샘터 모든 식구들 콜!! 출연진들 밀알식구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보다 내년18년도 해는 더 만이 홍보하고 더 만은 장애인들을 밀알로 전도해야겠다 소망에샘터 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그곳까지 오셔서 꽃 다발을 안겨주신 박선생님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기관들 감사 하다고 전해야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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